피그베이의 골동 박물관

이번에 ‘목소리의 형태’ 전권을 질렀습니다. 슬램덩크 이후로 종이로 된 만화책을 사본게 17년만듯합니다. ㅠㅠ 정말 울고 싶을때 2시간동안 7권을 다 읽으면 일년치 눈물을 펑펑 흘릴수 있는 영혼이 홀가분해지는 만화책인 것 같습니다. 우리친조카들뿐만 아니라 사촌들, 친한 친구들 쥬니어들에게도 반드시 사주고 싶은책입니다. 아니 더 나아가 이 만화책은 초중고딩 정규수업시간에 따로 선생님들께서 교육지도해야할 만화책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교육전용으로 만들어진 만화책? 은 아니고 성장형 만화책인데 심리묘사가 대.단.히. 뛰어납니다. 영화(애니)는 너무 내용을 잘라버려서 만화책을 안봤으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전개가 펼쳐집니다. 그래도 성우가 역대급으로 특히 주인공의 내면목소리연기가 개인적으론 에바의 신지,아야나..

ψ 취미활동 ψ 2018. 2. 8. 15:31

안녕하세요. 피그베이입니다. 또 질렀습니다!! 그건 바로 마리오카트 8 디럭스 - 닌텐도 스위치용 사실 제가 레이싱 게임은 그란투리스모 외에는 별 흥미를 느낀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보니 조카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벌써 아재라니) 비닐 찢~~~~~~~~ 짜짠~ 컬러가 화려합니다 @.@ 최대 12인용까지!! 로컬은 8인용이라니!! 더이상의 접대용 게임은 없다 ㅡ.,ㅡ V 역시나 종이쪼가리 하나 없습니다... 음... 닌텐도가 원래 빨간색이였나? 생각해봤는데... 슈패의 회색 큐브의 노란색... 위의 흰색? 생각보다 다양하군요.. (닌텐도64는 안사봐서) 20년 후에 비싸게 팔릴것 같습니다. 후후후(음..40년이 걸릴지도)(아니 지구가 망할지도...) 아직 저부분을 맛본적은 없는데 신세계..

ψ 취미활동 ψ 2017. 8. 1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