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세틀러7 플레이 ;)
오랜만에 세틀러7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초반에 무엇을 해야할지 버버벅 거리는.. ㅎㅎ 세틀러7의 경우에는 맵이 건축물에 비해 상당히 좁기 때문에 건축물을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꾼들은 길을 따라 움직이기에 길을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 생산 속도가 달라지는 게임입니다. 세틀러7 발매 초창기에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 만큼 멀티유저들도 많았습니다. 멀티를 할 경우 게임이 안끝날수도 있습니다. 빅토리 포인트라는 개념이 있어서, 상대방을 전멸시키거나 아니면 빅토리 포인트를 채워 이기는 방법이 있는데, 세틀러7의 특성상 수비가 공격보다 더 편하기에, 상대방을 전멸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빅토리 포인트를 채워 이기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부분 역시 치열합니다. 그래서 저..
ψ 취미활동 ψ
2015. 12. 2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