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베이의 골동 박물관

미군 공수부대의 가장 중요한 점은 패스파인더의 활용이란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초중반까지의 보병싸움에서 패스파인더의 로또 저격 한방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걸 그동안의 경기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반 이후에는 패스파인더 2분대를 유지할려고 합니다. 물론 물체력이 아쉽긴 한데... 우리의 소총수분대를 믿고 가는 것 입니다. ㅎㅎ 에어본 장인을 위하여!

ψ 취미활동 ψ 2016. 2. 3. 22:53

그래.. 하나씩 풀어가자 독일군 제압은 이제 해결했다. 대위의 스킬중에 일정시간동안 제압을 무시하는 스킬이 있었다. 솔직히 중반까지 이길줄 알았는데... 역시나 패인의 원인은 초보인 나였다 ㅠㅠ 보통 팀플의 기본 개념은 쌈싸먹기다. 즉 3vs2 이든 2vs1 이든 쪽수로 상대방을 각개격파를 해야한다. 이런 기본을 까먹고 있었다니... 레벨로 나타나는 게임 운영의 한계라고 해야할까 확실히 라인에 대한 감각을 찾는게 중요하다. 그래도 점점 자신감 회복! 언제쯤 미군이 반격에 성공할 것인가! 초중반까진 분위기 좋았지만...

ψ 취미활동 ψ 2015. 12. 23. 11:50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안그럼 우울할테니까 ㅠㅠ 음... 모든 전략게임이 그렇듯.. 내가 하는 진영만 안좋은듯하다. 그렇다. 미국 정말 보병밖에 없는 것 같다 ㅠㅠ 그래도 소련할땐 su-85 탱크 쌓이면 좀 할만했는데... 보병도 마찬가지다. 공수부대 체력이 너무 물이다 ㅠㅠ 소련의 돌격대가 너무 생각난다... 자꾸 징징거리는데 왜 난 미국을 하고 있는걸까 그렇다 이 모든게 미국문화의 영향 때문이다. 멀게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군대에서 봤던 블랙 호크 다운! 그리고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음.. 이쯤되면 미쿡병인가 ㅡ.,ㅡ 항상 문제다. 독일군의 제압병들... 예전에도 그랬지만 전차 컨트롤은 너무 힘들다 ㅠㅠ

ψ 취미활동 ψ 2015. 12. 23.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