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베이의 골동 박물관

우리팀에 괴물이 있었다. 덕분에 승리!!!!

ψ 취미활동 ψ 2016. 1. 15. 09:01

음... 소련할땐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미군으로 이기기 참 힘들다.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이기는 날도 있지 않겠는가 ㅡ.,ㅡV 패스파인더를 그 동안 한번도 사용안했는데 방금 이론으론 마스터했다. 다음 경기부터 1분대 출동! Company of Heroes II - 미군 - 승리! 패배 ㅠㅠ 패배..... 또.... 쿨럭..

ψ 취미활동 ψ 2015. 12. 24. 10:46

확실히 잘만든 게임인데 왜 못뜰까... 전세계적으로 RTS는 이제 사양길의 게임이라고 한다. 나의 첫 RTS는 듄2라는 커맨드앤 퀀쿼의 시조새급이 되는 게임이다. 그 게임이 나온지 모르긴 몰라도 20년은 넘은듯 한데.. 그렇게 시작한 RTS가 워크2에서 꽃을 피우고 스타2에서 정점을 찍고 워크3에서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하고 (단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망함) 여기까지 흘러왔지만.. LOL에 같은 AOS 장르에 밀려난지 오래되었다.-그렇게 나도 게임세계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그속에서 찾은 거점 점령형 RTS! 워해머 시리즈를 좋아해서 처음 접하게 된 거점 점령 RTS 이제는 comapny of heroes 2가 더 재밌어졌다. 음.. 소련때 처럼... 만렙 찍으면 -그래봤자 경험치 2배 덕택에 빨리 만렙찍..

ψ 취미활동 ψ 2015. 12. 23. 21:48

희망이 보인다! 음.. 계속 지니까.. 이제 이길수 있는 길이 좀 보인다고 할까? ㅡ.,ㅡV 그나저나 지뢰 묻으면 해골간판이 생긴다니 좀 웃겼다 ㅋㅋ 마지막 경기는 졌지만 맹경기였다 ㅡ.,ㅡV Company of Heroes 2 ! 음.. 힘든 경기였다. 음.. 이번엔 건물 때문에 힘든 경기였다... 이 맵은 처음이였는데... 하고 보니.. 던오브워2 의 3vs3 Map 이였던 Argus Desert 와 비슷한.. 즉 뭉치면 사는 맵! 역시 졌다 ㅡㅡ; 짠~ 드디어 수준있는 경기를 펼쳤다. 진짜 이길줄 알았는데 ㅠㅠ 독일 전차부대의 위력에 다시 한번 깨갱... 근데 타이거 너무 쌘거 아냐 ㅠㅠ

ψ 취미활동 ψ 2015. 12. 23. 17:54

떡실신... 다른 표현이 필요 없다. 이번엔 야포? 같은 박격포에 당했다. 으.. 미군도 곡사화기가 있다는 것을 까먹고 있었다. 역시 경험 미숙... 문제는 가격이 380원이나 한다는 것!!! 컨트롤 부분도 수정 했다. 기본 일꾼을 1번으로 부대지정 했었는데, 차라리 9번으로 돌려버리고 메딕을 1번으로 바꿔야겠다.-초반에 분대삭제를 당해서 그런것만은 아니다^^;- 확실히 컨트롤 하기는 쉬운데.. 문제는 부대지정이 5번 넘어가면 손가락이 꼬인다 ㅠㅠ 멋진 분대삭제!

ψ 취미활동 ψ 2015. 12. 23. 13:41

그래.. 하나씩 풀어가자 독일군 제압은 이제 해결했다. 대위의 스킬중에 일정시간동안 제압을 무시하는 스킬이 있었다. 솔직히 중반까지 이길줄 알았는데... 역시나 패인의 원인은 초보인 나였다 ㅠㅠ 보통 팀플의 기본 개념은 쌈싸먹기다. 즉 3vs2 이든 2vs1 이든 쪽수로 상대방을 각개격파를 해야한다. 이런 기본을 까먹고 있었다니... 레벨로 나타나는 게임 운영의 한계라고 해야할까 확실히 라인에 대한 감각을 찾는게 중요하다. 그래도 점점 자신감 회복! 언제쯤 미군이 반격에 성공할 것인가! 초중반까진 분위기 좋았지만...

ψ 취미활동 ψ 2015. 12. 23. 11:50

대박 경기였다.- 독일군의 폭격 한방에 전멸...- 이제 대충 미군의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문제는 중후반이 문제다. 독일군의 전차부대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이리저리 위키들을 검색해본 결과 미군의 셔먼전차가 아주 좋다고 한다. 으.. 지금까지 보병위주로만 뽑았었는데 드디어 전차를 뽑게 되었다. ;) 과연 다음은 이길수 있을것인가! Company of Heroes 2

ψ 취미활동 ψ 2015. 12. 23. 01:49

Company of Heroes II 와... 생각보다 어렵다 ㅠㅠ 독일 전차부대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ψ 취미활동 ψ 2015. 12. 23. 00:25